20201217(목)

너무 아쉽다

2020-12-17

1. 학습 날짜

  • 2020-12-17

2. 학습 시간

  • 08:30 ~ 24:00

3. 학습 범위 및 주제

  • 해커톤

4. 학습 목표

  • 해커톤

    1. 구현

5. 과제 제출

  • x

6. 상세 학습 내용

  • 해커톤

    • 흠.. 현재 클러스터 출입의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이다. 현재의 출입 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처럼 총 4단계를 거친다. 1. 출입 기계에 출입카드를 태그한다. 2. 온도를 잰다. 3. QR 코드를 찍는다. 4. 직원분께 예약을 확인한다.

    • 이 중에서 1, 2는 우리가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고 또한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는다. 실제로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 것은 3번과 4번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부분을 자동화 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 출입 프로세스를 간소화 해주는 아이디어가 여러개 나왔고, 우리는 그 중에서 출입 카드를 이용해서 이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기로 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출입카드의 uid와 intra 계정, 네이버 계정을 db에 저장한다. 이후에 카드를 라즈베리 파이 모듈에 태깅하면 db에 저장되어 있는 인트라 계정을 이용해 예약 사이트에 접근하고, 예약을 확인한다. 이후에는 전자출입명부 QR 코드를 자동으로 가져와 주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준다. 이 프로그렘을 실행하면 연결해둔 두 번째 라즈베리파이의 LCD모듈에 QR 코드가 뜬다. 또한 이 화면은 QR코드를 찍는 패드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바로 체크까지된다.

    • 즉 출입구를 들어와 온도를 재면서 동시에 카드를 라즈베리파이 모듈에 태깅하면 출입프로세스가 끝난다는 것이다!

    • 문제는 에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없이 많은 에러들 중 단 하나도 수정한게 없다는 것도...

7. 오늘 학습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총평

주제는 솔직히 모든 팀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진행하는 과정이 조금은 어설펐다. 코드의 품질이 일단 너무 아쉬웠고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고 정말 막무가내 코드를 짠 것 또한 너무 후회된다. 후.... 나중에 반드시 이번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해야겠다. 너무 아쉽다.

8. 다음 학습 계획

  • 해커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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